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더스킨시리즈가 채널A ‘팔아야귀국’을 통해 말레이시아 현지 CJ홈쇼핑(WOWSHOP)에서 생방송 홈쇼핑 판매를 진행하며 말레이시아 진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팔아야귀국’은 글로벌 한류스타 8명이 두 팀을 이루어 국내 우수 제품을 각각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홈쇼핑에서 ‘완판(완전판매)”하는 것에 도전하는 신개념 ‘리얼 게임쇼’이다.
말레이시아팀의 지석진, 제아, 양세찬, 인피니트 성종은 말레이시아에서 더스킨시리즈의 스킨비긴세트(디어마이클렌저, 디어마이필링팩 구성)를 판매했다. 18일 방영된 ‘팔아야귀국’ 방송에서는 인피니트 성종이 페이스페인팅으로 얼굴 분장 후 디어마이클렌저로 세안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제품력을 강조하고 판매의지를 다지는 모습이 나왔다.
이번에 판매되는 스킨비긴세트의 ‘디어마이클렌저’는 PH 6.5 약산성 클렌저로, 피부 PH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디어마이필링팩’은 일명 ‘허물팩’으로 허물을 벗겨내듯 자극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필링팩으로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에서 큰 호응을 기대한다.
더스킨시리즈 관계자는 “성공적인 말레이시아 진출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K-Beauty를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며 “앞으로 국내 화장품 시장뿐 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방법과 전략 모색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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